1956년 생. ‘문화방송’ 재직 시절 기자로서 사회의 부조리를 용기 있게 고발했고, 노조위원장과 대표이사로서 ‘공영방송’의 위상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언론민주화와 개혁의 구심점인 산별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의 결성을 주도했다. 국회의원으로서 미디어의 본질은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라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한‘미디어법’ 개정을 반대하며 ‘언론 공공성’수호를 대중에게 호소하고 있다.
최상재
1961년 생. ‘SBS’ 노조 활동을 통해 민영방송의 공익성과 독립성을 향상시켰고,‘언론노조’ 위원장으로서 ‘언론개혁’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정부•여당이 주도하는 언론정책이 초래할 부작용을 경고하면서 ‘언론노조’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도해 왔다.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한 ‘미디어법’ 개정을 반대하며 ‘언론 공공성’수호에 앞장 서서 굳은 신념과 값진 헌신으로 닥치는 고난에 용기 있게 맞서고 있다.
